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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키그룹,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살균 스프레이 기부 캠페인
작성일 2020-03-06 조회수 2308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이사장 강갑구)과 손을 잡고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소독 스프레이를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일 스타키그룹이 기부한 살균 스프레이 ‘닥터순삭’은 천연 항균, 세균 탈취 기능을 가진
스프레이 형식 제품으로 어르신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살균과 소독이 필요한 가정이나
경로당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1차로 1,000개(약 1,500만 원 상당)를 기증했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20개 시군구 지회를 통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이미 3회에 거쳐 전국의 어르신들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겨울 이불과 머플러,
전기난로, 기능 식품 등을 제공한 바 있는 노인지원재단 탁여송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에 스타키그룹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살균 스프레이 지원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잠식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독 스프레이를 수령한 충남 천안시 지회 최영주 경로부장은
“충남에서는 천안시가 확진자가 많이 나왔고 경로당과 어르신들이 많아 걱정이 컸는데
스타키그룹에서 소독 스프레이를 보내주어 너무나 감사하고 마음에 부담을 덜게 되어 기쁘다.
이번 일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로당의 효율적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이사는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에서
노인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는데,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흐뭇하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 예방을 위해 스프레이 지원은
추가적으로도 지속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후원 협력 사업을
노인지원재단과 함께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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