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스타키그룹, 대한노인회에 살균 스프레이1,000개 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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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3-02 | 조회수 | 2292 |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3월 2일 스타키그룹 본사에서 (사)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에 살균 스프레이 1,000개(1,5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 굿모닝보청기 장태정 브랜드매니저,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 탁여송 사무처장, 박정미 과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 19 감염 예방 물품인 살균 스프레이는 (사)대한노인회 전국 20개 지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인지원재단 탁여송 사무처장은 “환절기에다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소독세정제를 지원하게 되어 그 어떤 선물보다 의미가 크고 노인 건장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계속해서 코로나 19 예방조치 교육과 함께 마스크, 소독세정제 등을 확보하여 지원해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
심상돈 스타키그룹 회장은 “고령사회를 맞아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고 특히 코로나 19가 계속 확산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들에게 소독세정제를 드리게 되어 너무 흐뭇하다. 이번에 우선 확보한 물량을 지원하고 계속해서 추가적으로 지원하겠으며 공공기관의 사회공헌정신을 드높여 이 나라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후원협력사업을 노인지원재단과 함께 적극 전개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소독세정제를 수령한 충남천안시지회 최영주 경로부장은 “충남에서는 우리 천안시가 제일 확진자가 많이 나왔고 경로당과 어르신들이 많아 걱정이 컷는데 노인지원재단에서 이렇게 소독세정제를 보내주어 다소 마음의 부담을 덜게 된 느낌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어르신의 건강과 경로당의 효율적인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한다”며 너무 고마워하였다.
스타키그룹은 전 직원이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근 시 전 직원 체온 측정, 영업직원 외부 출장 금지 및 사무실 내 마스크 착용, 자제 사무실 소독, 손소독제 비치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한편, 스타키그룹은 귓속형 보청기 구입 시 모든 고객들에게 살균 스프레이(15000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한달 간 진행중이다. 이벤트는 전국 스타키그룹(굿모닝보청기,금강보청기, 뉴이어보청기, 복음보청기, 소리샘보청기,스타키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에서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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