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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역대 대통령이 착용한 스타키보청기, 올해 브랜드런칭 50주년 맞아
작성일 2017-01-12 조회수 3883

(이미지 좌: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과 올해 50주년을 맞는

스타키 히어링 테크놀로지스 회장 빌 오스틴. :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

 

스타키그룹 측은 2017년은 스타키브랜드 런칭 50주년과 더불어

스타키그룹 창립 21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고 밝혔다.

 

미네소타주에 본사를 둔 스타키 히어링 테크놀로지는 1967년 미국에서 런칭한 이래로

유럽형 보청기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 유일한 미국형 보청기로써

현재까지 청각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의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스타키 히어링 테크놀로지의 한국지사는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가 1996년 설립한 기업이다.

작년 한해 판매와 매출에서 창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며 스타키보청기를 대표 브랜드로

금강보청기, 소리샘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 굿모닝보청기, 복음보청기 등 6개의 자회사들과

난청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0년간 스타키의 성장은 미국 대통령과 함께 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 38대 전 미국 대통령 제럴드 포드, 제 40대 전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제 41대 전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 42대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등이 스타키 보청기를 착용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 인연을 시작으로

스타키 히어링 테크놀로지(Starkey Hearing Technologies) 산하의

자선 재단인 스타키 청각재단(Starkey Hearing Foundation)을 통해

스타키 본사 회장인 빌 오스틴과 함께 세계 각국을 다니며 난청 퇴치에 앞장 서고 있다.

 

 

(이미지 : 스타키 청각 재단을 통해 보청기를 기증하고 있는

스타키 히어링 테크놀로지스 회장 빌 오스틴과 전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

 

이어 오는 1월 20일 취임 예정인 제 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또한

난청인들의 복지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 오스틴 스타키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향후 미국 청각 산업의 발전과 난청 퇴치에 앞서겠다 밝혔다.

 

스타키그룹의 심 대표는 스타키브랜드 런칭 50주년과 더불어

스타키그룹이 창립 21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2017년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스타키 본사 회장이 함께 나란히 걷는 행보가 난청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난청인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 같아 자못 기대가 크다”며

“스타키그룹도 국내 대표 청각 기업으로서 6개의 자회사와

함께 청각산업 발전을 선도하며 난청 퇴치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키그룹은 브랜드 런칭 50주년을 맞아 확실한 난청 치료를 위해 미국본사의 청각연구소와

연계해 국내에 ‘보청기 임상 연구 인증센터’를 개설하고 지정된 연구 인증 센터를

통하여 보청기에 대한 임상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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