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 성동구상공회 6대 회장 연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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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3-12 | 조회수 | 5773 |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 성동구상공회 6대 회장 연임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이사가 서울상공회의소 성동구상공회 6대 회장직에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심상돈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 전임 회장의 갑작스런 사퇴로 인한 보궐선거를 통해 제4대 성동구상공회 회장직에 취임했으며, 이후 5대에 이어 올해 3월 회원사의 만장일치 추대로 연임이 확정되어 지난 11일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웨딩홀 6층에서 제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취임식에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하여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노재호 성동경찰서장, 민광선 성동세무서장, 김병로 광진소방서장 등 성동구 지역 주요 행정 기관의 장들과 국회의원 등 유명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심상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심상돈 대표이사는 "지난 임기 동안 매월 한 차례씩 조찬강의를 열어 소통의 장을 강화했듯이 앞으로도 지역 상공인들의 원활한 교류와 경영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이탈리아에 버금가는 수제화 제조 지역을 만드는 등 성동구만의 강점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동구상공회는 지난 10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민관거버넌스 (Governance) 구축을 위해 성동구상공회와 업무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단위학교 학생들의 실질적인 현장 직업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심상돈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스타키코리아도 지난 2014년 9월,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현장 직업체험 교육기부 우수멘토로서 서울학생배움터로 선정되어 현재 성동구의 여러 학교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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