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타키코리아-서울 소재 4개 소방서와 상호 협력 및 지원 관련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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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24 | 조회수 | 5364 |
스타키코리아-서울 소재 4개 소방서와 상호 협력 및 지원 관련 MOU 체결
<사진: 왼쪽부터 강남소방서 박세식 서장, (주)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이사, 광진소방서 김위환 서장, 서대문소방서 김시철 서장>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는 지난 23일 서울소재 4개 소방서(광진, 서대문, 강남, 동작)와 사회배려계층의 보청기 무상 보급 및 소방공무원의 청각장애가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력∙지원하는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키코리아는 이번 MOU를 통해 양 협약기관이 선정한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의 청각장애인들에게 총 3천만원 상당의 개인 맞춤형 블루투스 음성증폭기 50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전현직 소방공무원은 물론 현직 소방공무원 가족들에게도 보청기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2015년부터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청력검사를 실시하고 소음성 난청 및 청력보호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실시하여 소방공무원의 근무 중 청각 손실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소방대원과 스타키코리아 전 직원 이 함께 힘을 모아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 독거노인 등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들이 화재 경보를 듣지 못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청기 무상 지원 등 소리로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이번 서울의 동서남북에 있는 4개의 소방서와의 MOU 체결을 비롯해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96년 창립 이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는 스타키코리아는 지난 11월부터 소리사랑 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4개의 자회사와 전국 500개의 보청기 센터가 연합하여 ‘어르신 잃어버린 소리 찾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에도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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