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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키그룹, 제주지역 워크샵 진행
작성일	2018-12-17	조회수	2747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지난 12월 7일 제주KAL호텔에서 제주지역 센터를 대상으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샵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 인공지능 보청기를 소개하고 지역 맞춤 서비스를 제공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은 최신 청각장비, 고객관리 프로그램, 애드히어 골전도보청기 등 부스를 체험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스타키그룹 임경수 상무이사는 내년에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 보청기와 세계 최초 붙이는 골도형 보청기 애드히어(ADHEAR)를 소개하고 보청기 검수제도 변경에 대해 안내하였다. 주목할 점은 애드히어 보청기에 대한 소개였다. 애드히어는 혁신적인 골도형 보청기로 수술이 필요한 기존의 골전도 임플란트와 달리 임플란트의 삽입이 불필요한 비수술성 시스템으로 피부의 압박이 거의 없는 보청기이다. 귓바퀴 뒤쪽에 접착식 어댑터를 붙이고 어탭터 위에 어음처리기를 눌러 끼운 후 편 안하게 듣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보청기이다. 애드히어 수입원은 청각임플란트 기기판매 1위 메델코리아이며,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이 독점 판매한다. 여기에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이사는 지역마케팅 방안에 대해 자신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심상돈 대표는 현재 (사)한국강소기업협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국내기업 최장수 전문경영인이기도 하다. 또한 이날 워크샵에서는 스타키그룹과 스타키가족의 무한한 가치 창출 약속과 도약을 위한 상생경영선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선포식에서 스타키 가족을 위한 스타키그룹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제주지역에서 워크샵을 진행한 스타키그룹은 앞으로도 스타키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지역 워크샵을 개최할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매월 2회 지역 소규모 워크샵과 매주 2회 센터 맞춤 서비스 지원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